마음을 움직이는 숫자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은 어떻게 숫자로 표현될까요? 막연한 감정을 명확한 데이터로 시각화하여,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는 특별한 인사이트를 전해드립니다.

새해 결심이 성공할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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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이 성공할 확률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2026년이라는 숫자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1월의 첫 주, 다이어리 맨 앞장은 '올해의 목표'들로 빼곡히 채워졌을 겁니다. 헬스장은 의욕 넘치는 사람들로 붐비고, 서점의 자기계발서 코너는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우리는 매년 1월 1일, 새로운 사람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이 뜨거운 열기는 과연 얼마나 지속될까요? 통계는 냉정합니다. 해외의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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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대화를 듣다 보면 유난히 말끝이 흐릿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괜찮을 것 같아요”, “기분이 좋은 것 같긴 한데…” 확신을 피해 가는 말투가 단지 예의 바른 표현을 넘어, 하나의 언어 습관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의견뿐 아니라 감정까지 추측형으로 말하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 걸까요? 온라인 환경이 만든 말투 말끝의 흐려짐은

세어보지 않았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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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보지 않았던 것들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을 계획을 세우거나, 짧은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매주 혼란스러운 사회 이슈를 따라가던 웬즈데이터지만, 이번 주만큼은 조금 다른 시선으로 삶을 들여다보려 합니다. 쉬는 날이 기다려지는 이 시기, 숫자로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보내고 있는 시간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인 전체의 기대수명은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