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커피 전문점 현황 [2016-2024]

Share

2016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데이터처의 '서비스업조사'를 바탕으로 집계된 전국 및 17개 시도별 커피 전문점 관련 재무 현황 자료입니다. 해당 데이터는 뉴스레터 [10만 개의 카페가 하나의 유행을 복제할 때] 편에서 대한민국 자영업 생태계의 극심한 과포화 상태를 보여주는 '전국 커피 전문점 수 추이' 차트를 제작하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10만 개의 카페가 하나의 유행을 복제할 때
두바이 초콜릿, 버터떡, 크루키. 최근 외식 시장을 뒤흔들었던 디저트들은 폭발적인 대란을 일으킨 지 불과 두어 달 만에 동네 편의점 매대나 흔한 배달 앱 메뉴로 밀려났습니다. 미디어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숏폼 알고리즘에 노출된 소비자들이 쉽게 싫증을 내기 때문이라며 소비자의 변덕으로 원인을 돌리곤 합니다. 하지만 외식업 생태계의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디저트의 수명이 극단적으로

  • 출처 : 국가데이터처 '서비스업조사'
  • 기간 : 2016 - 2024
  • 범위 : 전국 및 17개 광역지자체
  • 참고 : 2020년 수치는 조사 기준 변경으로 지역별 세부 데이터 없이 '전국' 단위 총량만 표출됩니다. 과거의 모호한 '다방' 등의 수치와 섞이지 않도록 2016년 신설된 커피 전문점 단일 분류만 엄격하게 필터링했습니다.


필드명 데이터 형태 설명
시점 연도 (YYYY) 조사 기준 연도
시도별 텍스트 전국 및 17개 시도 분류
사업체수 숫자 (개) 운영 중인 매장 총 개수
종사자수 숫자 (명) 상시 근로자 및 무급 가족 종사자
매출액 숫자 (백만 원) 연간 총 영업 매출
영업비용 숫자 (백만 원) 매장 운영에 소요된 총 비용
인건비 숫자 (백만 원) 직원 급여 및 상여금 등 고용 비용
임차료 숫자 (백만 원) 사업장 연간 임대 비용
기타경비 숫자 (백만 원) 재료비, 가맹비, 공과금 등 운영 경비
영업이익 숫자 (백만 원) 매출액에서 영업비용을 차감한 실제 순이익

Read more

반등한 출산율 0.8명, 숫자를 끌어올린 사람들의 진짜 나이

반등한 출산율 0.8명, 숫자를 끌어올린 사람들의 진짜 나이

최근 주변에서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나온 가족이나, 새롭게 태어난 생명의 소식을 전하는 지인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오랫동안 하락 곡선만을 그리던 한국의 출산율이 아주 오랜만에 방향을 틀어 올랐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바닥을 다지고 다시 반등하는 것인지 조심스럽게 기대를 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상승세가 어떤 사람들의 결정으로 만들어졌는지 그 안을

요란한 집값 뉴스 뒤에 고요히 쌓여가는 것들

요란한 집값 뉴스 뒤에 고요히 쌓여가는 것들

강남 초고가 아파트가 급매물로 쏟아진다는 뉴스와 수도권 일부 지역의 가격 상승 소식이 동시에 포털 메인을 장식하는 요즘입니다. 한쪽에서는 세제 개편 여파로 집값이 본격적인 하락세에 접어들 것이라 말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서로 다른 신호를 보냅니다. 새로운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공급 대책이 연이어 발표된 이후, 시장이

45개월 연속 청년 취업자 감소, 정말 고용 절벽일까

45개월 연속 청년 취업자 감소, 정말 고용 절벽일까

매월 중순 통계청의 고용동향 발표 날이 되면, 언론은 약속이라도 한 듯 무거운 헤드라인을 쏟아냅니다. 청년 취업자가 45개월 연속으로 줄어들었다는 소식은 당장이라도 노동 시장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듯한 위기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기사를 접하는 2030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은 자연스럽게 좁아진 채용문과 불안한 앞날을 떠올리며 마음이 무거워지곤 합니다. 그러나 매달 쏟아지는 수식어 아래 국가 공식

결혼이라는 로망, 그리고 325만 원의 기회비용

결혼이라는 로망, 그리고 325만 원의 기회비용

누군가에게 결혼은 일생일대의 로망을 실현하는 무대이지만, 동시에 거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현실적인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모은 자산을 처음으로 크게 운용해야 하는 순간임에도, 정작 그 시장의 가격 구조를 정확히 아는 이들은 드뭅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최신 데이터는 흥미로운 진실을 보여줍니다. 예식의 화려함을 결정하기 이전, 단순히 '언제' 결혼하느냐 하는 시기의 선택만으로도